12월 동남아 여행의 최고 명소: 12월에 떠나야 하는 BEST 5 여행지 추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은 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특히 12월은 동남아 지역의 본격적인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맑고 쾌적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어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12월 동남아 여행 – 태국 치앙마이
한 달 도시 생활의 아름다움
추천 이유: 자연친화적이며 여유로운 분위기, 저렴한 물가, 한 달 살기 가능
날씨: 맑고 화창한 날씨,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
볼거리: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치앙마이 야시장, 왓 프라씽, 왓 푸카오
숙소: 고급 풀빌라부터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
동선: 치앙마이 시내 관광, 국립공원 탐방, 야시장 구경
12월, 추운 겨울을 떠나 따뜻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언제나 기분 좋은 결정입니다.
이 중에서도 치앙마이는 그 동안의 힘든 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본격적인 건기가 시작되면서 맑고 화창한 날씨는 야외활동을 도와줍니다.
특히 아침과 저녁은 선선하여 관광지를 편안하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여성 혼자 여행하기에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비가 저렴하고 다양한 숙박 옵션도 마련되어 있어 한 달 도시 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풀빌라부터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으며,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숙소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도시 자체가 여행자 친화적이어서 한 달을 살아도 여유롭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여행을 약속합니다.
12월 동남아 여행 –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 산호 비치의 매력
추천 이유: 아름다운 해변, 다양한 해양스포츠, 저렴한 물가
날씨: 맑고 쾌적한 날씨,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음
볼거리: 화이트 비치, 퐁가비치, 팡라오 비치, 밤부 클리프
숙소: 고급 리조트부터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
동선: 화이트 비치, 퐁가비치, 팡라오 비치 등 해변 탐방,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
보라카이는 한때 오염으로 폐쇄되었지만 2023년에 문을 열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새하얀 백사장과 아름다운 산호초가 다시 제 모습을 찾은 보라카이는
특히 12월은 건기가 시작되어 맑고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는 최적기입니다.
보라카이를 대표하는 명소인 화이트 비치는 아름다운 산호모래로 이루어진 4km가 넘는 해변으로,
그 매력은 이미 말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닷물로 유명합니다.
화이트 비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조트, 레스토랑, 바 등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보라카이에서는 스노클링, 다이빙, 카약킹, 해변 걷기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이트 비치 주변에는 전망 좋은 카페와 맛집, 쇼핑을 할 수 있는 기념품 숍, 마사지숍 등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12월 동남아 여행 –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의 아름다움
캄보디아 씨엠립은 앙코르와트 유적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12월, 캄보디아는 가장 시원한 달이며 건기가 시작되어 앙코르와트를 돌아보기 좋은 시기입니다.
앙코르와트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3일 권을 끊어 여유롭게 돌아다니거나 전용 툭툭을 예약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그랩을 통한 택시 예약이 가능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며, 씨엠립은 여행 친화적인 도시로 여성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합니다.
앙코르와트 외에도 톤레샵 호수를 방문하여 일몰을 즐기거나 펍스트리트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세계 최대의 종교 유적지로, 앙코르톰, 바욘, 타 프롬 등 다양한 유적지가 있습니다.
앙코르와트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3일권을 구매하여 여유롭게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앙코르와트 인근에는 톤레삽 호수, 크메르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12월 동남아 여행 – 라오스 루앙프라방
최적의 여행처
라오스의 수도인 루앙프라방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잘 보존된 도시입니다.
12월은 우기가 끝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을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루앙프라방은 다채로운 블루라군과 함께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이곳에서의 여행은 정말 특별한 경험일 것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과 전통적인 라오스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왓 씨엥투앙, 왓 호파, 왓 푸시 등 다양한 사원이 있으며,
낭강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마을 시장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12월 동남아 여행 –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도시입니다.
12월은 다낭의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맑고 쾌적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낭의 대표적인 명소인 미케 비치는 6km에 달하는 길이의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닷물로 유명합니다.
미케 비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조트, 레스토랑, 바 등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동남아 여행 결론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그중에서도 12월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달로 여행으로써
나에게 보상을 하며 여행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좋은 달입니다.
때마침 12월에는 본격적인 건기가 시작되어 습도가 낮고 맑고 쾌적한 여행 최적기를 맞이하는 나라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남은 연차도 소진하며 추운 겨울을 벗어나
가족과 연인과 또는 혼자서 따뜻하고 여유롭게 동남아 여행지 5곳에서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